가격이 정품에 비하여 말도 안되게 저렴하여 덥썩 물어보았습니다.(^_^;a
개인적으로 깔끔한 성향의 음색을 선호하는지라 장착후 청음해보았을때는
고음부가 죽은듯한 먹먹한 소리가 들려 [엇? 실패했나-_-?]란 느낌이 들었습니다만,
다른 곡을 더 들어보니 깔끔한 고음이 덜한 대신
타악기 소리나 첼로등의 중저음부 악기 소리는 마치 옆에서 들리는듯한 소리가
들려 깜짝 놀랐습니다. (아마도 약간의 리버브가 가미되어 그리 들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참, 블루스곡의 약간 어두운 느낌의 기타연주곡도 잘 표현해 주는듯 하네요.
아쉬운 점이라면 MA칩을 아래위로 장착한 방식이라 그런지 발열이 살벌합니다.
30분만 지나도 Dr dac2 의 알미늄 케이스가 손대기 어려울 정도로 뜨거워 지네요.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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