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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패시터 사용기

작성자 flejrh777(ip:)

작성일 2012-04-05 20:58:34

조회 2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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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신은 좀더 시간을 두고 들어볼 생각이고 일단 지금 튜닝된 사운드 카드의 소리를 근간으로 튜닝에 쓰인 부품에대한 저의 느낌을 쓸까합니다.


엘나 실믹2: 복불복과 호불호가 심하게 갈릴 듯한 소리. 감미롭고 부드러운 것은 좋은데, 잘못하면 첫인상이 않좋게 심겨질 수 있는 소리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딴 실믹2의 가장 좋은 점은 부드러움 속에 적절한 감미로음이고, 그 감미로움으로 쏘는 듯한 고음을 안정화시키는 것같습니다. 찌를듯한 무엇인가 밝고 확 트인 소리를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비추하나 끈적거리는 부드러움보다 스킨같은 부드러움을 원하신다면 살짝 추천하고 싶네요. 덕분에 고음악기가 듣기에 매우 편안하지만 어쩔때는 한번 찔러되는 맛이 그리울때도??????


니치콘KW:KZ보다 못한 파워력을 가줬다고하나 엘나 실믹2의 저음에대한 부족함을 보충하기엔 충분한 능력을 지녔다고 봅니다. 실믹2의 저음도 매우 훌륭합니다. 그런데 그 성향으로 인하여 왠만한 스피커시스템이 아닌이상 그 저음을 맛보기란 힘들죠. KW로 인하여 엘나 실믹2에게 저음에대한 힘을 실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 보다 저음에 대한 울림과 느낌이 많이 느껴집니다.


니치콘 KZ:이것은 제가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KZ의 특성으로 5볼트, 3.3볼트 레귤레이터의 평활용으로 예전 니치콘VX에 비하면 후륭한 역활을 하지 않나 싶습니다. 울픈슨사의 부들부들한 성향으로 자칫 저음이 누어버리는 형상을 일으켜세운 역활을 하지 않나 합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생각입니다.


니폰케미콘KMG: 깨끗한 배경을 만들어줘 어느 오디오 캐패시터성향에 누를 끼치지 않으면서도 울림을 살짝 살려주는 듯한 정말 전원에 쓰기에 딱이라고 봅니다. 온쿄90이 워낙 설계가 꼼꼼하게 되어있어 그리 지저분한 소리는 아니나 KMG로 바뀐후 그 깔끔함이 더해진듯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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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파워풀사운드

    작성일 2012-04-11 23:17:40

    평점 0점  

    스팸글 여태까지 인터넷에 올라온 사용기 중 가장 정확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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