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튜닝기)

뒤로가기
제목

Nichcon Muse 사용기

작성자 gabdori(ip:)

작성일 2013-07-08 19:37:48

조회 1920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먼저 이곳 환경은 365일 풀로 전원이 온되어 있으며,  일주일 정도의 에이징 시간을 가졌으며,  레퍼런스 환경에서 모니터링 햇슴을 밝혀둔다.

 

영자님의 말씀처럼 Muse acoustic serise는 중저음이 강하고 밀도감 있는소리를 들려 주었다.

다시말해 음의 펀치감(댐퍼펙터)도 좋았고 중저음의 해상력도 좋았다.

뮤즈 어커스틱 시리즈에서는 리벌버 타임까지 계산될 정도로 그 밀도감이란 최고 였으며 우수한 해상력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아쉬웠던점은 중저음부의 400hz대가 뭉치게 들렸으며, 고음부분의 해상력과 질감은 좀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다시 말해 400hz대역은 해상도의 디테일이 떨어지면서(과잉 뎀퍼펙터) 음이 뭉치는 경향을 보였으며,중고음 900-2.7khz대역은 해상도가 떨어져 음의 발란스가 아쉬움으로 악기의 위상이 완전치 않았다.

소리를 들을때 1khz-4khz대역의 위상이 좋으면 사람들은 음질이 좋다라고 대부분 말을 한다.

우리들의 귀가 이 주파수에 반응을 잘한다는 뜻이다.

디지털 기계(디지털콘솔/ad/da컨버터/cd/dat/ etc.)들이 취약한 부분이 바로 이부분 1-4khz의 밀도감이다.

디지털 기술이 많이 발전 했지만 아직 까지 취약한 부분이 바로 이부분이다.

저음과 고음의 발란스 두 마리 토끼를 잡기가 쉽지가 않다.

이부분은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며, 이 주파수 대역이 거의 음질을 결정한다고 해고 과언이 아니다.

 

좀더 시간을 두고 에이징 해 봐야 할 문제지만, 많은 아쉬움으로 남을 것 같다 .

 

 영자님은 팝이나 락에 잘 어울릴것 같다는 말을 하셨으나

나의 생각은 좀 다르다.

락이나 팝에 비해 기악곡에 어울리는 음색이다.

특리 소 편성의 기악곡에 최적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유는 소편성의 곡에서는 뛰어난 밀도감으로 디테일을 잘 표현했지만, 대편성으로 갈수록 지나친 뎀핑펙터로

악기의 바란스가 무너졌다.

만약 뮤즈를 사용힐 계획이 있으신 분은 탄탈이니 필름으로 칵테일 파티를 즐겨보시길 권한다.

그리고 올 뮤즈를 사용할 계획이 있으신분은 째즈나 스윙에 최고의 선택이 아니가 생각한다.

 

이상 허접 사용기 였습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확인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평점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